지난 1월 17일, 충남 태안의 백화초등학교 졸업식은 꽃향기로 가득했다. 화훼농업인들이 졸업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태안과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절화로 꽃다발을 만들어 전달했기 때문이다. 꽃다발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코로나로 인해 떠들썩하지 않은 졸업식, 그러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느낌. 아이들은 그렇게 2022년 졸업식을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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